뉴질랜드 한국 10대 유학생 뺑소니차에 치여 숨져 _베팅._krvip

뉴질랜드에 유학중이던 한국인 10대 소년이 자동차에 치여 숨지졌습니다. 숨진 유학생은 왕가레이 폼펠리어 고등학교에 유학중이던 18살 이모 군입니다. 이 군은 어제 새벽 3시 반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레벨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국의 록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즈'의 공연 티켓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던 중 자동차에 치여 숨졌다고 뉴질랜드 경찰이 밝혔습니다. 소년이 운전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사고 차량은 이군을 친 뒤 그대로 달아났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