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지점에 도둑 4억3천만원 털려 _아이들이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입장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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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동6가에 있는 농협중앙회 영6가 지점에 도둑이 들어 현금 4억3천만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어제 오전 8시반쯤 농협중앙회 영6가 지점 금고에 들어있던 만원권 4억3천만원이 털린 것을 업무개시를 위해 금고를 확인하던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금고가 털린 시각은 그 전날 직원들이 퇴근한 오후 8시반 부터 어제 오전 8시 사이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도둑에 털린 금고는 CAPS 보안장치에 3중으로 된 금고로서 뜯긴 흔적없어 범인들이 보안장치를 해제하고 다이알 번호와 열쇠를 이용해 금고문을 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금고안에 있던 수표와 5천원권은 제외하고 만원권만 털어 달아난 것으로 미뤄 일단 내부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당일 근무자와 청경,그리고 퇴직자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현장에서 용의자 것으로 보이는 지문 1점을 채취해 경찰청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 경찰은 이와함께 경보장치회사 직원들과 금고털이 전문 절도전과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