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공, 한전 등 의왕시 공공기관 세금추징 당해 _포커에서 얻은 모든 돈을 선언_krvip

농진공, 한전 등 의왕시 공공기관 세금추징 당해 _구조_krvip

농어촌진흥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대한지적공사등 경기도 의왕지역 공공기관들이 지난해 지방세 과세대상 물건을 제대로 신고하지않아 모두 2천여만원의 세금을 추징당했습니다. 의왕시는 지난 한해 이들 정부투자기관과 공공법인체 등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벌여 3개 기관에 모두 2천3백여만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투자기관인 농어촌진흥공사의 경우 지난해 7월 난방시설 등 특수부대설비를설치하고도 이를 시에 신고하지 않아 재산세, 도시계획세, 교육세 등 천1백여만원을 물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자재관리사무소도 급배수시설 등을 설치한 뒤 신고를 누락해 천40여만원을 추징당했고 대한지적공사 의왕출장소는 지난해 5월 건물 1층 일부를 개인에게 임대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가 백50여만원의 각종 세금을 물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