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신.경(信.經)분리 일단 유예 _신부 샤워를 인쇄하는 빙고 카드_krvip

농협 개혁의 최대 현안인 농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이른바 신.경 분리 시한이 결정되지 않은채 일단 유예됐습니다. 농림부는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에 신.경 분리 시한을 못 박지 않은채 부칙으로 농협이 법 시행후 1년이내에 신경 분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농림부 장관에게 제출하도록 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년이상 진통을 겪어온 신.경 분리 문제는 뚜렷한 결론없이 농협에 다시 맡겨졌고 농협의 신경분리 추진계획은 내년 6월말까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은 신경 분리에 대해 경제사업 유지를 위해서는 7조6천여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 등 자본금 확충이 따라줘야 한다면서 조속한 신경분리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