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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이 공업화를 통해 중진국으로 도약할 수는 있지만 농업과 농촌 발전 없이는 선진국이 되기 어렵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미국의 사이먼 쿠즈네츠 교수의 말이다.

우리나라엔 230만 명에 이르는 농업 인구가 있지만, 2010년 27.6%였던 곡물 자급률이 2021년 기준 20.9%까지 떨어졌다.

지구촌을 강타한 기후 위기와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추세, 그리고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으로 인해 곡물 수급에 문제가 생기고, 값이 치솟는 등 식량과 관련된 문제들이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 식량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경고음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현재 농업인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식량 위기 상황에 대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나아가 농업 강국으로 가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인사이드경인>에서 짚어 보았다.

종자 연구의 권위자인 임용표 충남대 명예교수와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김 호 교수, 그리고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최명옥 소장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