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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직원이 사채업자 등과 짜고 무자격자와 신용 불량자들에게 신용카드를 무더기로 발급해 수십 억원 대의 불법대출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충효동 전 농협직원 38살 장모 씨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찾고 있습니다. 장씨는 올 1월부터 최근까지 농협의 신용카드 발급 업무를 담당하면서 사체업자 38살 신모 씨 등과 짜고 신용불량자와 무자격자 103명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해 22억여 원을 불법 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은행 전상망을 조작해 2-3백 만원인 카드 이용 한도를 2천 만원까지 늘려준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장씨와 결탁한 사채업자가 더 많아 피해액수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장씨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