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돕기 참여 대기업 38%에 그쳐 _돈 벌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_krvip

농촌돕기 참여 대기업 38%에 그쳐 _설문조사를 통해 돈을 벌다_krvip

쌀시장 추가 개방을 앞두고 재계의 농촌돕기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대기업 중 `1사1촌 자매결연' 등 농촌돕기에 실제로 나선곳은 40%도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434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농촌돕기 활동을 하고 있는 대기업은 165개사로 40%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로 농촌 관련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 수보다 이미 농촌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업체 가운데 이탈하려는 업체 수가 더 많은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농촌돕기 사업으로는 특산물이나 부식용 쌀 등 농산물 구입 활동이 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쓰레기수거 등 농촌봉사활동, 농가민박,의료지원을 비롯한 서비스활동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