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부진한 고용지표로 혼조세 _포커 클럽 현금 통제_krvip

뉴욕 증시가 예상치보다 부진한 고용 지표가 발표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어제보다 20.19 포인트, 0.16 % 하락한 12,653.49 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나스닥 지수는 7.50 포인트, 0.30 % 상승한 2,475.88 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2.45 포인트, 0.17 % 오른 1,448.39 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증시는 최근 급등세에 대한 부담감이 나타난 가운데 예상보다 부진한 1월 고용 지표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