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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의 한 지구대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으로 숨진 40대 남성이 지구대에서 의식을 잃은 채 40분 넘게 방치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2일 오전 10시 22분쯤 마산의 한 지구대에서 42살 박모 씨가 숙박료 문제로 다투다 여관주인 김모 씨로부터 맞아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친 뒤 쓰러졌지만, 40여 분간 지구대 바닥에 방치돼 있다가 병원으로 후송돼 3일 뒤 숨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사건 당시 만취한 박 씨가 지구대 바닥에 누워 잠을 자는 것으로 생각해 조치가 늦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