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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정부 중앙부처로는 처음으로 '공무원 퇴출제'를 시행하면서 퇴출 대상 공무원으로 선정된 백7명 가운데 66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진청은 지난달 28일 전체 직원 2천31명의 5%인 백7명을 퇴출 대상자로 선별해 오늘부터 6개월 동안 농업현장기술지원단 소속으로 경기도 화성 한국농업대학에서 의식 개혁 교육과 농촌 현장 봉사활동에 나서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 퇴출 대상 공무원 백7명 가운데 66명이 사직서를 냈고, 교육에 입소한 공무원은 4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원노조 농진청 지부는 오늘 오전 농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참 일할 직원들이 '퇴출쇼'에 이용당해 무능력자로 낙인찍힘으로써 앞으로 직장 생활 영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무고한 하위직을 희생시키는 퇴출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