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매출 지난해의 3배 _베토 페레이라 주 부관_krvip

농협의 설 매출액이 지난해의 3배로 늘었습니다. 농협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양재물류 센터등 직영 15개 매장에서 실시한 `우리농산물 특별행사 판매실적이 6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2억원보다 3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장별로는 양재물류센터가 384억원, 창동물류센터가 2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농협은 올들어 경기가 다소 회복되고 수입농산물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국산 농산물 애용심리가 확산돼 매출액이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