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英영사관앞 폭발 관련 유엔 직원 조사 _오늘 시원한 일요일에 누가 이겼나요_krvip

미국 뉴욕시의 영국 영사관 건물 앞에서 일어나 폭발사고와 관련해 유엔 직원 한명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CNN 등은 조사를 받은 유엔 직원이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조사를 담당했던 분석관이며 네덜란드 국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직원은 폭발 사고 직후 현장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지만 경찰은 그가 용의자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