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 천만 명…“감소세 전환 여부는 지켜봐야”_경제적인 도박 상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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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코로나 소식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49만 명입니다.

누적 확진자가 코로나 발생 2년 2개월 만에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말 63만 명에 불과했던 확진자가 석 달만에 천만 명이 된 겁니다.

다섯 명 중 한 명은 코로나에 걸린 셈입니다.

코로나 유행 정점엔 아직 이르지 못했지만, 방역지표는 긍정적 입니다.

사망자는 291명, 1주일 만에 300명대 아래로 내려왔고 위중증 환자도 1,084명으로 어제보다 20명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1~2주 간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손영래 : "현재 정점 구간으로 지금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확진자 증가 추이는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감소세가 나타날 것인지 등은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고 금주 추이 등을 좀 더 지켜봐야 된다."]

더불어 지금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통제 가능한 범위라며 앞으로 2천 명 안팎의 위중증 환자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