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주한 외국대사 등 초청 해외사업 설명회 _탄치냐에 대한 꿈을 꾸는 것_krvip

농촌진흥청이 내일(4일), 주한 알제리 대사를 비롯한 13개 나라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농진청이 추진하는 해외농업 기술개발 사업 설명회를 엽니다. 농진청은 이 자리에서 각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개발 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농업전문가 초청과 훈련, 현지기술훈련 등 해외농업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농업전문가 파견을 통한 기술이전과 해외농업 인턴 파견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농진청은 특히 각국의 수요에 맞춰 해당국가가 요구하는 분야에 전문가를 파견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농업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또, 국내 농업전문가는 물론 농업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선발한 인턴을 현지에 파견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외 취업 기회도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