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 실적 호조 속 혼조…다우 0.31% 상승 마감_예금 없이 돈을 벌다_krvip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호조를 보인 가운데 호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오늘, 전장보다 71.4포인트(0.31%) 상승한 23,400.8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5포인트(0.13%) 높은 2,560.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12포인트(0.11%) 낮은 6,556.77에 장을 마감했다.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발표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였지만, 나스닥지수는 아마존과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로 내렸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지만 시장 참가자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일부 실적 부진이 확인되면 주가는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