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침입한 중국집 종업원 검거 _내기에서 승리 비행기_krvip

농협에 침입해 8만 여원을 훔치던 중국집 종업원이 현장에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강현농협에서 이 마을 21살 원 모씨가 절단기로 농협 출입문을 뚫고 들어가 서랍에 보관돼 있던 현금 8만 여원을 훔치다가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원 씨는 서울에 올라갈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 술을 마시고 농협에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