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포도 주스에 발암 위험 금지색소 사용 _베토 그리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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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농협이 암을 일으킬 위험이 커 사용이 금지된 색소를 넣은 포도주스를 만들어 유통 시킨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KBS가 식약청과 함께 옥천농협이 운영하는 음료수 제조공장을 점검한 결과 암 유발 위험이 높아 식약청이 지난해 5월부터 사용을 금지한 '적색 2호 색소'를 포도주스를 만드는데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청 조사 결과 이 공장에서 지금까지 팔려나간 주스는 1.5리터 페트병으로 5만 7천여 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