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 새만금사업 공방 _프로모션 재충전 및 라이브 승리_krvip

농해수위, 새만금사업 공방 _모로코는 이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_krvip

농림해양수산위의 농어촌진흥공사에 대한 국감에서는 여-야가 새만금 개발사업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회의 윤철상,김진배 의원 등은 91년부터 약 1조원이 투입된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현재 방조제를 쌓다말고 유입 하천인 만경강과 동진강의 수질을 문제 삼아 환경평가를 다시 실시하면서 국고를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새만금 담수호는 시화호와 달리 농업용수 뿐 아니라 3급 상수원수로도 적합한만큼 방조제 공사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의 권오을, 김기춘 의원등은 환경부도 새만금 담수호를 농업 용수로 쓰기 어렵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안다면서 수질개선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사업을 전면 유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