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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오늘 애플의 실적 호조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장 초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5포인트(0.01%) 하락한 23,513.61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1포인트(0.05%) 낮은 2,578.44를 각각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6.34포인트(0.09%) 오른 6,721.28에 움직였다.

시장은 애플 등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경제지표 등을 주목하고 있다.

개장 전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 3% 넘게 상승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이번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과 차기 의장, 세제개편안 등이 공개되며 시장 불확실성이 많이 감소됐다고, 오늘 공개된 고용지표도 전반적으로 시장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킬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애플 실적 호조에 따른 기술주 강세로 소폭 올랐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09%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의 감산 합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에 상승했다.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4% 상승한 54.78달러에, 브렌트유는 0.74% 높은 61.07달러에 움직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