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나스닥.다우지수 상승 _네오벅스는 돈을 벌다_krvip

⊙앵커: 통신과 컴퓨터주가 나스닥지수를 큰폭으로 끌어올리며 단숨에 저항선인 2500을 돌파했습니다. 국제금융시장 소식 뉴욕에서 전해 드립니다. ⊙기자: 나스닥시장이 다소 큰폭으로 반등하고 다우지수도 나흘간의 하락을 접고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0.3%인 32포인트 오른 1만 604로 마감했고, 나스닥시장은 3.4%, 83포인트 오른 2524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시장은 장중내내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결국 크게 반등해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2500선을 넘어선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종목별로는 컴퓨터업종과 통신장비주식들이 시장을 주도하며 크게 올랐습니다. 한편 은행과 증권 등 금융주들이 단기간의 부진을 씻고 크게 오른 것은 전격적으로 단행된 금리인하에 대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국제금융시장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