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받은 공무원 실형 선고 _작은 로봇 베팅 불꽃_krvip

뇌물받은 공무원 실형 선고 _베타 등록_krvip

대구지방법원은 레미콘 등 건설 자재 품질 검사와 관련해 업자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 직원 42살 김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추징금 4천3백10만 원을, 실험실장 44살 김모 씨에게는 징역 10월에 추징금 천5백82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7년부터 레미콘 강도 실험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레미콘 업체들로부터 2백여 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의 뇌물을 받고 일부는 상급자에게 상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