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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6살 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39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 등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2년여 동안 학교 선후배 3명에게 일본에 생활용품을 납품하는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투자금 6억 5천만 원을 받아, 이 가운데 1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현직 판사의 남편인 임 씨는 평소 성공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