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 10.2% 불과 _스포츠 라이브 베팅_krvip

정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실적이 대상 면적의 10% 대에 그쳤습니다. 농림부는 사과와 배에 대해 실시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신청을 지난 2개월간 받은 결과 전체 대상면적 2만3천여 헥타 가운데 10% 수준인 2천4백여 헥타만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농가수로는 가입대상 만5천여 농가 가운데 절반이 넘는 8천2백여 농가가 가입신청을 해 상대적으로 재배면적이 넓은 농가들이 가입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부는 가입기간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