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시설물 폭설 피해 2천170ha로 급증 _사려 깊은 포커 플레이어를 위한 사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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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지난 휴일 전국에 내린 폭설로 농축산시설물의 피해가 계속 확산되면서 오늘 오전 7시 현재 피해 면적이 모두 2천170헥타아르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특히 비닐하우스 피해면적이 모두 천771헥타아르로 전국 5만1천300헥타아르의 3.5%에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629헥타아르로 가장 피해가 컸으며 다음으로 경기 568헥타아르, 경북 2766헥타아르, 충북 221헥타아르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전체 피해면적 가운데 인삼재배시설은 376헥타아르, 축사는 23헥타아르로 집계됐으며 닭과 오리 등 가축 29만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