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복면강도, 시민들이 붙잡아_슬롯 없이 램 추가하는 방법_krvip

금융기관에 침입했던 복면 강도가 시민과 직원들의 격투 끝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밀양시의 한 농협 지소에 30살 손 모씨가 복면을 쓴 채 들어와 67살 박 모 노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190만 원이 든 봉투를 들고 달아나려다. 농협 직원 등과 격투 끝에 붙잡혔습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 손 씨가 돈 봉투를 집으려는 사이 박씨가 흉기를 손으로 잡고 저항했고, 이 틈을 타 농협 직원들이 가스총을 발사한 뒤 달아나는 손씨를 붙잡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손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