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원산지 속여팔다 적발 _호세 바르셀로스 카지노 전화_krvip

킴스클럽과 나산클레프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값싼 수입 농산물의 원산지를 속여 팔다가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검사소는 설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를 일제히 단속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14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킴스클럽 분당점은 호주산 쇠고기를 1kg에 3천원이 비싼 미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으며 광주광역시 나산클레프는 중국산 고사리를 국산으로, 대구 대경월드마트도 중국산 도라지를 국산으로 팔았습니다. 국립농산물검사소는 설대목을 앞두고 검사소 직원 716명을 집중 투입해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