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쌍용차 직원 장기 기증_포커스타에서 플레이어를 검색하는 방법_krvip

지난 8일 스스로 목을 매 뇌사 상태에 빠진 쌍용자동차 직원 류모 씨의 장기가 기증됩니다. 쌍용차 노조 등은 류 씨의 유족들이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고인의 장기를 이식이 필요한 다른 환자들에게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씨는 지난 8일 공장 안에서 쌍용차의 현실을 안타까워 하는 유서를 남긴 뒤 목을 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어젯밤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