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로 사건 무마 필로폰 투약 40대 구속 _어떻게 작동하는지 경험을 쌓으세요_krvip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필로폰 투약 사실을 숨기려 담당 경찰관에게 뇌물을 주려한 서울 신월동 46살 정 모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14일 필로폰 0.05그램을 소주에 타 마신 혐의로 체포돼 모발 검사를 받자 양성 반응이 나올 것을 우려해 담당 경찰관에게 사건 무마를 부탁하며 50만원을 건네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