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익 미끼, 수십 억 가로챈 일당 검거 _음 라그나로크의 눈을 슬로타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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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끌어모은 뒤 이를 가로챈 혐의로 모 업체 회장 53살 정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자금모집책 48살 양모 씨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2004년 3월 서울 사당동에 유령회사를 만들어놓고 주상 복합아파트 개발 등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서울 광장동 62살 최모 씨로부터 5백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3백여 명으로부터 모두 30억 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 씨 등은 모 아파트 개발에 실제로 2억여 원을 투자한 뒤 이 아파트 건설현장에 투자자들을 직접 데려가는 방법으로 투자자들을 안심시켜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