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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농협 간부의 60억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공범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소장 구 모씨가 60억원을 분산해서 이체한 4개 은행의 통장이 모두 김 모씨 명의로 돼 있고 대구가 아닌 서울 등 수도권 10여 개 지점에서 40억원이 인출된 점으로 미뤄 두세 명의 공범이 더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통장 주인 김 씨와 잠적한 구 씨의 소재파악에 나서는 한편 은행 폐쇄회로 화면을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