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앵커 :
진남 순천대의 단과대 수석합격자 등 6명이 등록금 수납기관인 농협의 업무착오로 합격이 취소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순천대는 어제 사범대 수석합격자 윤지연양 등 학비 면제 대상자 6명의 등록 사실이 농협수납창구 직원의 업무착오로 학교에 통보되지 않아 이들의 합격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실 앵커 :
진남 순천대의 단과대 수석합격자 등 6명이 등록금 수납기관인 농협의 업무착오로 합격이 취소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순천대는 어제 사범대 수석합격자 윤지연양 등 학비 면제 대상자 6명의 등록 사실이 농협수납창구 직원의 업무착오로 학교에 통보되지 않아 이들의 합격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