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내년 유전자변형 벼.토마토재배 가능 _베타산화와 지방분해_krvip

국내외적으로 유전자변형 농산물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내년부터 유전자 변형 벼와 토마토의 일반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유전자를 변형해 개발한 8개 작물 19종을 시험재배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가운데 제초제 저항성 벼와 혈압강화 토마토의 경우 내년부터 일반농장에서 재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벼와 토마토 외에 역병저항성 고추, 영양성분이 강화된 들깨를 개발했으며 병해저항성 벼, 감자, 양배추등도 개발해 앞으로 안전성 검증을 마칠 경우 농약을 적게 쓰고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