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건네고 동부산관광단지 땅 낙찰받은 3명 집유_돈 벌기 위한 최고의 강좌는 무엇인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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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 5부는 부산도시공사 전문위원에게 1억 원을 건네고 입찰 정보를 빼내 동부산관광단지 땅 2곳을 낙찰받은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업자 51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47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동부산관광단지 내 주차장 터를 분양할 때 입찰 정보를 받은 대가로 부산도시공사 직원에게 4천8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모 건설사 현장소장 52살 신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으로 부산도시공사 직무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됐지만, 입찰 과정에서 제공받은 정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집행유예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