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권거래소 첫 여성회원, 애완견 위해 10만 달러 유산_선거에서 승리한 구글_krvip

뉴욕 증권거래소 첫 여성회원, 애완견 위해 10만 달러 유산_산업 관리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최초의 여성회원으로 지난달 숨진 뮤리얼 시버트가 애완견을 위해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800만원의 유산을 남겼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시버트는 애완견을 맡아준 친구에게 10만 달러의 유산을 물려줬으며 애완견이 한번씩 들르는 동물병원에는 애완견이 죽을 때까지 매년 만달러가 기부되도록 했습니다.

평생 독신이었던 시버트는 애완견을 위한 유산을 제외하고는 4천 800만 달러에 이르는 유산을 대부분 자신이 설립한 뮤리얼 시버트 재단에 물려줬습니다.

시버트는 유언장에서 이 재단이 사람들에게 금융에 눈을 뜨게 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노인들이 보유한 애완동물을 후원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됐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