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도소 탈옥사건 내부 직원 공모 가능성…“여직원 조사”_의견을 제시하고 승리하세요_krvip

뉴욕 교도소 탈옥사건 내부 직원 공모 가능성…“여직원 조사”_십대 격리 기간 동안 돈 버는 방법_krvip

미국 뉴욕의 한 교도소에서 살인범 2명이 탈옥한 가운데 수사당국이 탈옥 과정에서 교도소 직원의 협조가 있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일간 뉴욕포스트는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교도소의 여성 인원 한 명이 이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교도관은 아니었으며, 이번 일이 불거진 뒤 직위에서도 해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탈옥이 외부에서 조달된 장비가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제3의 조력자가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조심스럽게 이 여성 직원이 탈옥한 남성 가운데 한 명에게 구애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서 6일 쯤 미국 뉴욕 주 댄모라 클린턴교도소에서 살인범 2명이 탈옥에 성공했고 이들은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