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지소에 가스총 강도, 현금 525만 원 털어 _더 하우스 폴 카지노 시스티르_krvip

농협 지소에 가스총으로 추정되는 총기를 든 20대 남자가 침입해 직원들을 위협하고 현금 525만 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시흥시 도창동 소래농협 도창지소에 20대로 보이는 남자 한 명이 총기를 들고 침입해 직원들에게 가방에 돈을 담으라고 위협한 뒤 만 원권과 천 원권 등 525만 원을 가방에 담아 기다리고 있던 택시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강도가 갖고 있던 총기가 4.5구경 권총 모양의 가스총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농협 안에 설치돼 있던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강도를 쫓고 있습니다. 강도가 침입했을 당시 농협 안에는 남자 4명과 여자 1명 등 모두 5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