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 실적 엇갈려 혼조세 마감_집에 있으면서 돈 버는 방법_krvip

밤사이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5.50포인트, 0.16퍼센트 떨어진 15,542.24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6.45포인트, 0.38퍼센트 내린 1,685.94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33포인트, 0.01퍼센트 오른 3,579.60으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가 좋았지만 미국 기업의 엇갈린 실적과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투자 심리를 억눌렀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를 방문해 증시 마감을 알리는 타종을 했습니다. 반 총장은 "빈곤과 차별, 불평등이 없는 미래를 위해 종을 울리겠다"면서 "여러분이 행동해야 그런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