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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영북 농협 총기 강도 사건을 수사 하고 있는 경찰은 몽타주 인물과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제보가 늘면서 수사에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9월 7일 경남 마산에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3명과 여자 1명이 흰색 EF 쏘나타를 렌트한 뒤 아직까지 반납하지 않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남자 1명이 몽타주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는 제보를 확보하고 이 부분에 대해 수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이 차량이 여자의 이름으로 렌트된 부분에 주목하고 인천에 주소지를 둔 이 여자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인근 일동과 이동 등지의 금융기관에 설치된 CCTV까지 분석하는 등 수사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