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한반도 열대작물 재배 본격화_행운의 호랑이가 있는 배팅하우스_krvip

기후변화에 따라, 국내에서도 열대작물 재배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지구온난화로 한반도에 아열대 기후 지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최근까지 모두 15종의 열대.아열대 작물을 국내에 들여와 적응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도입한 작물은 망고와 골드키위, 패션프루트 등 과일류 5종과 아티초크와 오크라, 쓴오이 등 채소류 10종입니다. 농진청은 도입한 작물이 대부분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되는 작물인 만큼, 동남아 다문화 가정을 중심으로 재배기술을 보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