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신포지점 88억 불법대출 2명 영장 _도시 스카이라인 카지노 이용_krvip

인천 지방 경찰청은 88억여 원을 기업에 불법 대출한 혐의로 농협중앙회 전 신포지점 과장 38살 홍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홍씨 등은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고교 동문인 41살 이 모씨가 운영하는 모 업체에 이씨의 친인척 등 10여 명의 명의로 모두 59차례에 걸쳐 88억 2천여 만원을 불법 대출해 주고 그 댓가로 8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4월 해외로 달아난 업체 대표 이씨에 대해서도 인터폴과 협조해 신병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