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전국 토양상태 전산화작업 완료 _가슴 명령 슬롯을 늘리는 방법_krvip

전국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산화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친환경 과학영농의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98년부터 9년 동안 진행한 '농업토양환경정보 데이터베이스화 사업'을 마무리해 한국의 토양정보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양정보시스템은 5천 분의 1 축척의 전자지도로 구축됐으며 토양의 물리적 특성인 배수등급, 자갈함량, 경사도 등과 함께 토양을 필지별로 채취해 분석한 산성도와 유기물의 양, 과다집적된 비료 등 화학적 특성을 안방이나 사무실에 앉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구축으로 농업인은 자신의 농지나 임대해 운영하려는 농지의 토양 관리는 물론 작물별로 알맞은 시비 내용이 포함된 '토양관리처방서'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