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공여 시도 법규위반자 33명 적발(대체) _마노엘 고메스는 돈을 벌었다_krvip

뇌물공여 시도 법규위반자 33명 적발(대체) _브라우저 포커_krvip

####(기사작성자 이름 변경) 지난 달 1일부터 지금까지 경기도내에서 경찰관에게 뇌물을 주고 법규위반 사실을 무마하려던 33명이 구속되거나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적발된 뒤 경찰관에게 “잘 봐달라”며 금품을 건네려한 혐의로 모두 33명을 적발해 5명을 구속하고 28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뇌물을 건네려한 사람을 성별로 보면 남자가 29명 여자가 4명이었습니다. 위반법규 유형은 전용차로 위반 10명, 음주운전 7명, 신호위반 5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이 단속경찰관에게 건네려한 돈은 만원 미만이 17명으로 가장 많고 만원이상∼3만원미만이 4명, 3만원이상∼5만원미만 3명, 10만원 이상도 7명이나 됐습니다. 뇌물공여를 시도한 법규위반자들의 직업은 회사원 15명, 자영업 10명 등으로 나타났고 연령은 30대와 40대가 각각 1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법규위반 사실을 금품으로 해결하려는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기위해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