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포도주스 3만 4천개 회수” _잃어버린 방주로 돈 버는 방법_krvip

농협에서 생산한 주스에 발암 위험 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보도 이후, 현재까지 3만여 병의 주스가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옥천 농협은 시중에 유통된 opc포도 주스 가운데 2만 천83개를 어제까지 회수했으며, 대리점에 보관된 만 3천여 개의 주스를 더하면, 전체 유통량의 60% 정도인 3만 4천여 개를 회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옥천 농협은 발암 위험 등으로 사용이 금지된 적색 2호 색소를 주스에 첨가해 식약청과 옥천군 등으로부터, 판매금지와 강제리콜 조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