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고품질 국산 찰옥수수 신품종 시식회 _몸을 보여주며 돈을 버는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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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최근 육성한 고품질 국산 찰옥수수 신품종에 대한 생육평가와 시식회를 열었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선보인 찰옥수수 신품종은 찰옥4호와 일미찰, 얼룩찰1호 등 세 가지로, 별도의 가미를 하지 않아도 맛이 뛰어나고, 이삭이 크고 많이 달리며 제주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특히 지난해 개발한 얼룩찰1호는 백색과 흑색이 혼합된 얼룩무늬 옥수수로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육성한 신품종을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올해에는 항산화효과 등 기능성에 집중해 안토시아닌 색소를 다량 함유한 찰옥수수 품종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중국에서 들어온 냉동 찰옥수수는 국내 찰옥수수 생산량 7만 5천여 톤의 46%가량을 차지하며, 액수로는 4백80여억 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