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건넨 건설사 간부 징역형 구형_루바스 샘 슬롯 라그나로크 드랍_krvip

뇌물 건넨 건설사 간부 징역형 구형_빙고차 폭로_krvip

수원시 고위공무원에 3천만 원이 든 갈비세트를 전달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 건설사 상무 55살 이 모씨 등 5명에 대한 재판이 오늘 수원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가운데 검찰이 이씨 등 임직원 4명에게 징역 10월~1년6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씨 등의 지시를 받고 갈비세트를 직접 전달한 조경업자 57살 김 모씨에게 벌금 3천만 원과 추징금 3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씨 등은 설을 앞둔 지난 1월 17일 수원시 고위공무원에게 3천만 원이 담긴 갈비세트를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