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한전직원7명 적발(창원) _베테 가르시아 장식_krvip

(창원방송총국의 보도) 창원지검 거창지청은 오늘 한국전력 거창지점 배전과장 46살 김모씨와 31살 박모씨등 한전직원 5명을 뇌물수수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한전 합천지점 38살 강모씨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96년부터 지금까지 안의선 전기공사 입찰과 신규배전공사, 시공관리,검수등 과정에서 7~8명의 전기공사 업자로부터 많게는 900만원에서 적게는 600만원등 모두 5천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