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세계무역센터 건물, 430개 업체 입주 _베투 카레로에서 잔디밭까지의 거리_krvip

비행기 충돌 테러로 붕괴한 뉴욕 세계무역센터에는 430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5만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동원증권과 현대증권, LG보험, LG증권 등 금융기관과 경기도 투자유치사무소,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 재단 등 국내 업체와 기관들도 다수 입주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무역센터를 운영하는 뉴욕.뉴저지주 항만청은 이 건물의 하루 평균 상주인구가 모두 5만명이고 관광객을 포함한 하루 유동인구는 모두 9만명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