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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체험·휴양시설이 오는 2014년까지 500곳으로 늘고 도시 학생들을 위한 농어촌 체험학교가 신설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오늘 발표한 도농교류 5개년 계획을 보면 도시 학생이 6개월 이상 농어촌 학교를 다니며 자연생태 학습을 할 수 있는 체험학교인 ’팜(Farm)스쿨’이 내년에 신설됩니다.

또 농어촌 체험과 휴양 정보를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는 2011년부터 대도시에 ’도-농 교류 안테나 숍’이 시범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농어촌 테마공원과 산림휴양시설 등 농어촌 체험·휴양시설을 오는 2014년까지 50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의 시설과 서비스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인증제도 오는 2011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도농 교류 사업과 농어촌 관광 사업을 통합해 질적 수준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