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투자배당금 미끼 111억원 챙겨(부산) _농장 노동자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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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송총국의 보도) 부산 동부경찰서는 높은 배당금을 미끼로 고객이 맡긴 투자금 11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부산시 초량동 서라벌 펀드 관리이사 57살 하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서라벌 펀드 대표 39살 송모씨와 자금담당 이사 34살 황모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하씨 등은 지난 1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부산본점과 전국 29개 지점 영업소에서 우크라이나의 도로포장공사 등에 투자해 생긴 수익금으로 매달 20%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인 뒤 6백50여명으로부터 11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