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파도에 휩쓸려 2명 사상_전문 빙고 구매처_krvip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부산에서는 높은 파도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 연화리 해광사 앞 갯바위에서 혼자 낚시를 하던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근처 낚시객들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5시쯤에는 부산시 중동 청사포 앞바다에서 38살 신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했지만 신 씨는 중태입니다.